2023. 중등 겨울 방학 온라인 학습 놀이터
/
🧑🏻🏫사회 학습놀이터
/
중3 사회
Search
Share
3️⃣
중3 사회
태그
중3 사회
여러분 안녕하세요^o^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이 찾아왔어요! 방학이라 쉬고 싶을 건데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의 여러분이 선생님은 너무나 대견하네요~
방학이라고 무조건 쉴 수 만은 없죠!
선생님과 함께 사회 과목에서 알고 있어야 할 다양한 사회 현상에 대해 탐구해보아요~!!! 고고!!
여러분, 만화 ‘검정고무신’을 본 적이 있나요?
제목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과거 1960년대, 선생님의 부모님 세대의 삶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만화입
니다. 아래 영상의 주인공 이름은 ‘기영’입니다. 기영이는 왜 바나나를 먹으면서 울고 있는건가요?
영상을 보며 기영이가 표현한 바나나의 맛 표현에 공감되는지 생각해보세요.
여러분도 바나나를 먹으면서 운 적이 있나요? (선생님은 다이어트가 너무 힘들어 바나나를 먹으면서 운 적은 있답니다….)
그렇다면
, 기영이가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맛있다는 바나나를 우리는 왜 맛보지 못한 것일까요?
미션
‘바나나 눈물’에 담긴 비밀을 파헤쳐라!
선생님이 제시하는 힌트를 모아 ‘바나나 눈물’에 담긴 비밀을 풀어내어 현재는 기영이가 먹은 바나나를 맛보기 힘든 이유를 찾아봅시다.
힌트 1. (설명)바나나
의
농업 방식
을 알아야 한다!
[1차시] 기영이가 바나나🍌를 먹고 운 이유는?
여러분! 오늘 아침은 먹고 시작한 하루인가요? 방학이라고 점심 때 즈음~ 일어나 아점을 먹는 건 아닌가요?ㅎㅎ 방학이지만 그래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으샤으샤!!
오늘도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 다양한 사회 현상을 열심히 배워봅시다!!
오늘 밥상에 오른 음식들은 모두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음식들이 어디에서 오는 지를 세계지도에 표시해 보면 놀라우리 만큼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 한 끼 식사를 위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 그 생산 과정에 참여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매끼 밥을 먹으면서도 그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슈퍼마켓에서 식사거리를 살 때조차 값만 치를 뿐 대부분 지금 구입한 상품이 어디서 와서 마트에 진열됐는지 알지 못하지요. 심지어 그 생산에 연관된 수많은 사람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자신이 아무렇지 않게 하는 소비들이 어떠한 나비효과들을 불어일으키는지에 말이죠.
일단은 여러분이 알고 있어야 하는 개념이 있습니다.
‘다국적 기업’, ‘공간적 분업’
2가지 핵심 개념의 의미가 무엇일까 고민하며 영상을 시청해봅시다.
★다국적 기업: 자원 개발, 생산 활동, 상품 판매, 연구 개발 등이 여러 나라에서 이루어져 국제적인 규모로 활동하는 기업
★공간적 분업: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조직이 복잡해지면 기능이 세분화된다. 이때 의사 결정 기능을 하는 본사, 생산 기능을 하는 공장, 판매 기능을 하는 지사, 연구 · 개발 기능을 하는 연구소 등은 각각의 기능을 수행하는 데 적합한 지역을 찾아 세계 각지로 분리하여 위치하게 되는데, 이를 기업의 공간적 분업이라고 한다.
위에서 배운 내용처럼 우리가 사용하는 다양한 물건(음식 포함)들은 다양한 사람의 손을 거쳐 우리한테 오게 됩니다. 스마트폰, 청바지, 햄버거, 콜라, 공, 커피 등등….
[2차시] 나의 소비가 불러일으킨 나비효과🦋
우와! 벌써 여러분과 3번째 만남이네요!! 3주 동안, 더구나 방학인데도!!! 이렇게 선생님의 수업을 찾아주어 감사하고 여러분이 무척이나 기특합니다
오늘 수업도 함께 열심히 달려보아요~
뜬금없이 선생님 사진을 툭! 투척했습니다. 이 사진 속에서 여러분은 무엇이 보이나요?? 어두운 것은 바위요, 초록색은??? 혹시 한반도가 보이나요? 선생님은 한반도가 너무나 뚜렷하게 보입니다!! 이 한반도를 간직한 이곳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입니다.
독도는
우리 땅!
외치지만 독도 이외
우리 땅, 우리 바다, 우리 하늘
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나요?
오늘의 배움 주제는
우리 땅(영토), 우리 바다(영해), 우리 하늘(영공)
입
니다.
우리 땅, 영토(領 다스릴 영, 土 땅 토)
(영토: 나라의 주권이 미치는 땅의 범위)
우리 땅을 알기 위해서는 가장 동쪽, 서쪽, 남쪽, 북쪽이 어디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가장 끝을 표현할 때 ‘극’이란 말을 붙입니다.(여러분 너무 싫을 때 극혐이라는 표현도 쓰죠??)
우리의 극서와 극북은 현재는 방문하기 어렵지만, 우리의 극동과 극남은 방문이 가능합니다.
우리의 극동은 어디일까요? 우리의 극남은 어디일까요? (※힌트 둘 다 섬입니다.)
배움 퀴즈에서 답을 작성해봅시다.
[3차시] 여기부터 여기까지가 우리 거라구!